자그레브 도착해서 바로 렌트카 빌려서 라스토케로 출발 라스토케까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린듯 한거 같다. 우선 배가 고프기 때문에 네비로 Petro 음식점 찍어서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동전으로 주차 기계에 2시간 정차한다고 버튼을 누른 다음 영수증을 받고 운전석 앞쪽 유리에 영수증 올려 놓고 Petro 음식점으로 이동 (주차요금은 시간당 6쿠나 정도 했던거 같음) Petro는 꽃보다 누나에서 갔던 음식점으로 찾아보니 맛집으로 유명했다. 가서 바로 송어구이(3마리 나오고, 190쿠나)와 샐러드를 시켜서 허기를 달랬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게 되면 생성구이를 접할 기회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Petro 송어구이가 제일 맛있고 기억에 난다.) 밥을 먹은 다음에 라스토케를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 출발. (바로 옆이다.) 사실 라스토케를 볼려면 입장료를 내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인당 10쿠나 정도 였던거 같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30분~1시간 정도 마을 산책을 할 수 있는데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면 나쁘지 않다. 물론 입장을 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다. 라스토케 주위를 크게 돌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