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국의 나라 '캐나다' 2017년 8월 캐나다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함. 퀘백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작성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이기 때문에 동부만 방문하기로 결정 주요 여행 포인트는 몬트리올, 퀘백,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보기로 함. 7일 코스를 아래와 같이 결정 인천공항 -> 벤쿠버(경유) -> 몬트리올 -> 퀘백 -> 토론토 -> 나이아가라 -> 벤쿠버(경유) -> 인천공항 8월에 캐나다는 사실 햇빛이 조금 따갑지만 하지만 습도가 낮아 막 덥고 그러지는 않음. 토론토는 엄청나게 웅장한 대도시의 느낌 쇼핑 하기 너무 좋고 (쇼핑센터가 큼) 건물들도 하나 같이 높으며 차이나타운도 엄청 큼 토론토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프랑스에 느낌이 나기 시작해서 몬트리올 -> 퀘백까지 가게 되면 영어와 불어 모두 반반씩 들리며 갈수록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남. 몬트리올은 도시의 느낌을 느낄수 있으며 조용하며 많은 축제들이 열림. 퀘백은 관광도시 느낌이 많이 남. 하나같이 아기자기 하며 거리와 상점들 마다 이쁨 나이아가라 폭포는 웅장 그 자체, 유람선은 필수로 타야 하고 가능한 많은 액티비티를 하자. 그리고 물가가 비싸니 음식을 챙겨가는것도 좋을듯. 캐나다 입국시 주의사항 인천공항 - 벤쿠버(경유) - 몬트리올로 이동하는데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다. 벤쿠버에서 몬트리올로 환승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았었다. 하지만 예상못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벤쿠버에서 몬트리올로 환승 때 입국심사를 해야 한다는 점.... 이 때문에 환승 기간을 조금 넉넉히 가져가는것이 좋을거 같다. 내 경우데 2시간 정도 환승시간이 있었지만 25분 늦게 출발 하였으며, 입국심사를 해야하며 (마지막에 간단히 영어로 질문을 함) 짐도 맨 나중에 나오고 ㅜㅜ , 환승 하러 가서 짐을 다시 부쳐야 한...